20세기를 이끈 백작 출신의 자칭 좌파 지식인 20세기를 이끈 백작 출신의 자칭 좌파 지식인 아무리 얼굴이 아름다우면 무슨 소용입니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모른다면. 초호화 아파트에 살면 뭐합니까? 그 공간에 양서(良書) 한 권 없고, 명반(明盤) 한 장 없다면. 옷이… 이성주 기자 2012-02-02
담배와 무관한 폐암이 있다고? 담배와 무관한 폐암이 있다고? 그러께 오늘(1월 30일)은 만화가 길창덕 화백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꺼벙이’의 작가 길 화백은 ‘재동이’ ‘신판보물섬’ ‘순악질 여사’ 등 숱한 만화로 국민에게 웃음을 선물했지요. ‘꺼벙이’는 우표로도 나왔고(위) ‘순악질 여사’는… 이성주 기자 2012-01-29
넘치는 오디션 프로, 계량적 이성의 산물은 아닐까? 넘치는 오디션 프로, 계량적 이성의 산물은 아닐까? 나는 가수다, K팝스타,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메이드 인 유…. 방송마다 이른바 오디션 프로그램이 봇물입니다. MBC의 ‘나가수’가 끝나는 일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이성주 기자 2012-01-26
즐거움을 준 축구스타 '작은 새'의 슬픈 삶 즐거움을 준 축구스타 '작은 새'의 슬픈 삶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차범근 호’가 일을 낼 뻔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력의 고갱이었던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첫 경기 멕시코 전에서 골을 넣고 곧바로 퇴장을… 이성주 기자 2012-01-19
토스카니니가 악보를 통째로 외워야 했던 까닭? 토스카니니가 악보를 통째로 외워야 했던 까닭? 1888년 6월 30일 저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오페라하우스. 이탈리아에서 온 로시 오페라극단 오케스트라가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을 앞두고 야유에 휩싸였습니다. 막이 오르기 전 브라질 지휘자가 악단과… 이성주 기자 2012-01-15
이런 친구가 너였으면 좋겠다 이런 친구가 너였으면 좋겠다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키가 남들만큼 크지는 않아도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꿈을… 이성주 기자 2012-01-12
말은 꼭 필요할 때 가려서 해야 아름다운데 말은 꼭 필요할 때 가려서 해야 아름다운데 미국의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 부부가 중서부의 한 농장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영부인 그레이스 쿨리지가 양계장 축사를 지나다 호기심을 못 참고 닭은 하루에 몇… 이성주 기자 2012-01-05
미움의 단어 대신 아름다운 말을 퍼뜨리게 하소서 미움의 단어 대신 아름다운 말을 퍼뜨리게 하소서 새해에는 고개 숙이게 하소서 목소리를 낮추고 귀 기울이게 하소서. 새해는 분노와 저주의 목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행여 남을 미워하는 생각을 하지 말게 해 주소서… 이성주 기자 2012-01-02
주춧돌 기둥 서까래 없는 지붕은 없다 주춧돌 기둥 서까래 없는 지붕은 없다 1898년 오늘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마리 퀴리 부부가 새 방사능 물질 라듐을 발견했습니다. 라듐은 광선(光線)이란 뜻이지요? 라듐의 발견은 부부에게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안겨줬지요. 퀴리… 이성주 기자 2011-12-26
선행은 나중에 여유있을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선행은 나중에 여유있을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고바우, 구두쇠, 가린주머니, 꼼바리, 보비리, 재리…. 모두 다랍게 인색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수전노(守錢奴)’도 같은 말인데,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돈을 지키는 노예’입니다. 아마 서양… 이성주 기자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