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조형우 교수 "2차 이상 치료, 약제 조합이 중요"
3대 혈액암 다발골수종, 재발 환자에 맞춤 치료법은
9월은 ‘혈액암 인식의 달’이다. 백혈병, 림프종, 골수종과 같은 혈액암의 인식 개선을 위해 미국 백혈병 및 림프종 협회(The Leukemia & Lymphoma Society)가 제정했다.
여기서 3대 혈액암으로 불리는 다발골수종은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백혈구의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치명적인 희귀질환이다. 체내 면역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