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돌봄이 걱정이라면 알아둘 제도가 있다. 한 장기요양기관과 계약하면 방문요양,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목욕까지 여러 재가급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재가서비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돌봄의 공백을 없애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비스>를 2일 오후 5시 유튜브 ‘EBS다큐’ 채널에 공개한다.
통합재가서비스는 한 기관이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를 종합해 여러 재가급여를 묶어 제공하는 제도로, 2025년 3월 본격 시행됐다. 서비스마다 기관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통합재가기관 한 곳과 계약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는다.
다큐는 수급자의 하루를 따라간다. 요양보호사가 이른 아침 집을 찾아 외출을 도우면, 수급자는 주·야간보호 시설에서 맞춤형 식사와 운동·인지활동, 물리치료를 받는다.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수급자의 상태 변화를 나누고 필요한 서비스를 조정하는 ‘사례관리 회의’도 소개한다.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심하고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기반을 계속 넓히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