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대에 되새기면 좋은 러셀의 명언 10개

혼란의 시기. 진리를 추구하면서 ‘세상의 진실’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진, 행동하는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기일(1970년 오늘 사망)에 어떤 삶이 옳은 길인지 반문합니다.

진리와 진실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광신도들이 득실대는 세상,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정신장애가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신호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일이 끔찍하게 중요하다는 믿음이다.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도들은 자기 확신이 지나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의심이 많다는 것.

○세상에서 남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보다 자신의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몇 년 안에 낙원이 될 것이다.

○내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결코 내 믿음을 위해 죽지 않겠다.

○공작새는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믿기 때문이다. 제멋에 취할 줄 알아야 평화로울 수가 있다.

○훌륭한 책들에 으레 지루한 부분이 있듯, 위대한 삶에도 재미없는 때가 있다.

○매사에 망설이기보다는 조금 부족해도 일단 시작하면 한 걸음 앞서게 된다. 머리 좋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고난과 역경은 언제나 새 힘의 근원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결코 낙심하지 말라. 오히려 그것을 딛고 일어서서 더 멀리 바라보라. 그것을 발판으로 하여 더 멀리 뛰어라.

○과거의 실패에 대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 자꾸 괴로워하면 다음 일도 실패한다. 한 번의 실패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는 것이 좋다. 자기학대의 모든 감정은 망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기학대의 감정은 자기를 해롭게 할 뿐 아니라 남도 해롭게 한다.

○우리에겐 두 가지 종류의 도덕이 나란히 존재한다. 하나는 입으로 떠들고 실천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하면서 좀처럼 떠들지 않는 것이다.

    

거장이 소개한 거장들의 누드사진들

우리나라 누드 사진의 태두 이재길 계명대 교수의 누드 칼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교수는 코메디닷컴과 속삭닷컴에 안드레 케르케츠에서부터 40명의 현대 누드 사진 거장들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칼럼을 동시 연재했습니다. 마지막 칼럼에서 소개한 허브 릿츠는 마돈나,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퍼드(위 사진) 등 수많은 스타들의 누드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이죠. 마돈나가 “추운 모래밭에서 나를 춤추게 하는 사람”이라고 평한 작가입니다. 이 교수의 시리즈는 대한민국 누드사진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한 번 둘러보실까요?    

오늘의 음악

1947년 오늘 태어난 송창식의 노래 ‘왜 불러’와 ‘한번쯤’ 이어집니다. 지금 들으니, 곡이 좋을뿐 아니라 노래도 참 잘 부르는군요. 30년 뒤인 1977년 오늘 태어난 콜롬비아 가수, 샤키라의 ‘Try Everything’ 준비했습니다.

♫ 왜 불러 [송창식] [듣기]
♫ 한번쯤 [송창식] [듣기]
♫ Try Everything [샤키라]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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