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의 주원료로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은 ‘징크옥사이드’를 사용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을 비롯해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성)과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은 클린 뷰티 제품으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 원료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촉촉한 발림성으로 피부에 착 붙는 이번 신제품은 순한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고기능성을 갖춘 랩클의 선케어 제품들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여름 시즌에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랩클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11g 용량에서 크기를 100% 키워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하기 편한 22g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