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습 능력 향상에 좋은 음식 3

[오늘의 건강] 기억력 집중력 강화에 좋은 식품들

달걀은 모든 식품을 통틀어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 50∼100mm, 수도권과 강원중·남부, 전남권, 경북권, 울릉도·독도 20∼8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무더위에 지치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 쓰며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가벼운 운동은 필수! 더불어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1. 달걀 = 달걀은 모든 식품을 통틀어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은 기억력 증진을 비롯한 전반적인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레시틴 흡수율은 달걀을 반숙으로 먹을 때 가장 높다.

2. 견과류 = 두뇌 건강하면 빠질 수 없는 식품이다. 견과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뉴런의 손상을 막아주고 생성을 돕는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소화불량과 비만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하루 한 줌 정도 먹을 것을 권한다.

3. 녹차 =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달고 산다면? 녹차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녹차에는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적당량 들어있으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돼 정신을 또렷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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