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방향 모색

케이메디허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최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발표회를 진행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최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구 디지털 헬스케어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지역 의료기관 빅데이터 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선진 클라우드 기술과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클라우드 산업도 의료산업과 함께 성장할 중요한 비즈니스 동반자”라며 “의료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시작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케이메디허브 중심으로 대구·경북 의료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해 의료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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