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굴절수술 심포지움 기행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제10회 가톨릭 굴절수술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50년사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400여명의 국내외 굴절수술 전문가들이 성의회관 마리아홀을 메운 가운데 굴절수술의 최신지견,

임상결과, 수술법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특히, 굴절수술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브라이언 교수(Prof. O’Brien)가 방한해 최신 각막이식술, 굴절이상교정 백내장 수술,

라식수술 합병증 예방과 치료, 최신 굴절수술법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오브라이언 교수는 인트라 레이즈(Intra Lase)를 이용한

굴절수술(i-Lasik)을 도입해 현재 전 세계에 널리 확산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맞춤식 노안수술(홍채인식근시노안수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가톨릭대 안과학교실은 지난 1958년 창설된 이래 지난 50년간 한국 안과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가운데 가톨릭 의료기관의 대표

분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도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정상 수준을 자랑한다. 각막이식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의 백내장 후방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해 우리나라 백내장 수술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2005년에는 MBC 느낌표 “눈을 떠요”를 통해 2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각막이식을 시행해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국내 장기기증 문화의 확산을 기여하기도 했다. 2009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를 통해 세계적인 안

전문센터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안과 02)59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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