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박정율 교수 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동시 취임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대한의학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박정율 교수는 “의료계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의료계와 의학발전에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 교수는 다양한 신경차단술을 20년 이상 개발·축적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고주파 신경치료, 신경 자극술 등을 바탕으로 만성 통증 및 신경 기능 이상 환자들을 위한 신경 중재적 치료 및 최소침습수술 부문에서 국내 최다 시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의료정보학 책임교수와 의학 교육학교실 겸무교수를 역임한 박 교수는 교육과 정보학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써왔다. 통증의학과 노인의학의 전문교육 제도의 도입과 더불어 적정 진료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박 교수는 대한체열학회 회장, 한국신경조절학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초음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고대안암병원 제공]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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