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의료IT 전문기업 이노피엔티 흡수합병

11월 19일 예정… 양사 17일 이사회서 합병 결의

비트컴퓨터가 의료IT 전문기업인 이노피엔티를 11월 19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이노피엔티(대표 이경원)는 전자의무기록(EMR) 인터페이스 솔루션, 모바일 EMR 솔루션, 검진센터 솔루션, 실시간 환자관리 솔루션 등을 특화한 의료IT 전문기업이다. 주로 국공립병원과 대형병원에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2006년 설립됐으며,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약 100억 원 대의 매출 (직원 수 35명)을 기록했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양산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공립 대형병원 위주로 의료정보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이노피엔티를 흡수합병키로 한 것은 의료정보솔루션의 기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모바일 진료 솔루션과 대형병원 EMR 인터페이스의 선두주자인 이노피엔티를 끌어들이면 시너지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비트컴퓨터의 판단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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