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불라 CEO,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콜
화이자 “먹는 비만약 개발 더 집중할 것”
글로벌 빅파마 화이자가 먹는 비만약 개발을 위한 강력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비만약 후보물질 '로티글리프론'의 임상개발을 중단한 지 약 1년 만이다. 부작용 문제가 지적됐던 로티글리프론의 개발은 전면 백지화했지만, 하루 한 번 먹는 GLP-1 옵션 '다누글리프론' 개발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비만 치료제 리딩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