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및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 선택 옵션 늘어
이식 환자 CMV 감염 막는 ‘프레비미스’, 처방 적응증 2개 확대
한국MSD는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 ‘프레비미스(성분명 레테르모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2개 적응증에 대해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적응증 확대는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와,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수술(HSCT)을 받은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