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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치통, 뜻밖의 원인 4

치통만큼 일상을 불행하게 만드는 통증도 없다. 대개 충치 탓이라 여기기 쉽지만, 뜻밖의 원인이 치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 ‘멘스 헬스’가 치통을 유발하는 의외의 상황 네 가지를 정리했다. ◆ 균열 = 미세하게 깨지거나 금이 간 치아는 치과의사들도 찾아내기 어렵다. 단서는 뭔가를 씹을 때만 통증을 느낀다는 점이다. 북 텍사스 구강외과 협회 소속…

공휴일 나들이, 진드기 조심하세요…”치료제 없어”

법정공휴일인 내일(6월 6일)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특히 잔디밭이나 숲속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생각이라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시기,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한 감염을 주의해야…

홍역-감기, ‘손 씻기’ 요령만 잘 익혀도 예방

최근 감기에 홍역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다행인 것은 두 가지 질환 모두 손을 잘 씻으며 위생관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감기와 홍역은 둘 다 전염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의 매개가 되는 손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 그렇다면 손을 깨끗이 잘 씻는 방법은 무엇일까? - 바이러스는 어떻게 옮나 감기와 홍역의 주된…

감기 예방하려면, 지금 바로 청소할 것 6

겨울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날이 추워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긴데다, 환기를 잘 안 해 실내에 떠도는 세균이 많이 때문. 추운 날씨가 겨울철 감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이처럼 실내에 머무는 세균이 증가한 것이 큰 원인이 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집안 청소에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 세면대 수도꼭지=…

병의협 “HIV 의료 차별 예방 가이드라인 즉각 폐기해야”

병원 의사 단체가 질병관리본부가 제안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인 의료 차별 예방 가이드라인'이 에이즈 환자 기피 현상을 오히려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직역 협의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질본은 의료 현실을 외면하고 오히려 환자의 차별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예방 가이드라인을 즉각 폐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