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간세포암 치료에 병용요법 허가...8번째 면역항암제 등극
간암 면역항암제 선택지 생겼다…신약 ‘이뮤도’ 어떤 약?
CTLA-4 계열 면역항암제 '이뮤도(성분명 트레멜리무맙)'가 간암 표적 치료 옵션으로 첫 진입했다.
해당 계열 약물로 2014년 12월 최초 승인을 받은 BMS의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등장 이후 9년 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관문억제제 이뮤도를 간세포암 치료 목적으로 지난 23일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