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피하기 위해선 식습관 개선이 먼저
13배 차이… 젊은 男이 女보다 ‘통풍’ 많은 까닭은?
지난해 통풍으로 고생한 환자가 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47만1569명으로 여성 환자(3만6828명)보다 13배 가까이 많았다. 앞서 통풍은 고혈압 발생 위험이 4배, 심부전과 심·뇌혈관 질환과 요로결석은 2배 이상 높기에 전문가들은 젊어서부터 통풍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