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도 뇌진탕 경험에 따라 노년기 인지 능력 달라져
어릴 때 겪은 ‘이것’, 노년기 치매 위험 높인다
자전거와 등산 등의 동호회 활동이 늘어나면서 머리를 부딪쳐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뇌진탕 증상으로 뇌 구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 후유증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미국신경학회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 뇌진탕을 앓는 것과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