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교육과 함께 미술 치료가 스트레스, 불안 수준 개선시켜
홍조, 우울, 기억력 저하…폐경기 겪는 여성에게 미술 치료가 좋아
미술 치료가 여성이 폐경기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드렉셀대 간호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영양 교육과 결합된 창의적인 미술 치료가 폐경기에 접어든 과체중 여성들의 삶의 질, 스트레스, 불안 및 신체 이미지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BMI)와 혈압도 감소했다.
월경이 없어지는 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