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수면부족, 행복호르몬 도파민 방출 증가→시냅스 가소성 강화→각성 상태 유지→행복감
“어쩌다 한 번 밤샘은 좋다?”…우울증 ‘뚝’ 행복감 ‘쑥’
어쩌다 하룻밤 밤을 새우는 ‘급성 수면 부족’은 행복감을 높이고 우울증을 누그러뜨리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급성(단기) 수면 부족이 도파민 분비량을 늘려 뇌를 재구성함으로써 현기증이 날 정도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으로 생쥐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