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손쉬운 사용' 내세워... 내년 1월 중 출시 예정
“좀더 많은 이들에게 ‘파스타’ 닿길”…시작은 혈당 주도권 잡기
‘모바일 공룡’ 카카오가 디지털 혈당관리 플랫폼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가칭)’는 혈당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카카오헬스케어가 1년 반만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환자들의 일상 파고드는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