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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진료 쉬고 토론회 연 의협…진료현장, 휴진 여파 미미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일부 의사들이 하루 휴진하고 토론회와 집회 등을 진행했다. 다만, 일반적으로 외래 진료가 적은 금요일이었기에 의료현장 혼란은 미미했다. 이날 의협을 중심으로 구성한 범의료계…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하반기 모집은 7707명

전체 전공의 가운데 절반이 넘는 7648명에 대해 사직 처리가 이뤄졌다. '빅5 병원' 소속 전공의는 90% 이상이 사직 처리됐다.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7707명으로 정했다.보건복지부는 수련병원의…

의료공백 장기화에 응급실 파행 운영 잇달아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높은 근무 강도를 버티지 못한 응급실 근무 인력의 사직이 잇따르면서 일부 병원에서 응급실 상시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전공의 복귀 미미… 1만명 이상 무더기 사직하나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1만2000명 가량 무더기 사직이 불가피해졌다. 전공의들은 하반기 수련 모집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전공의 없는…

임현택 “정부, 9월 전공의 모집 중단해야”

정부가 수련병원에 지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전공의·의대생들이 원하는 대로 사태를 바로잡을 것을 정부에 촉구하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중단 등을 요구했다. 임…

뇌졸중이 ‘응급·중증질환’이 아니라고요?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편을 천명한 가운데, 의학계에선 기존의 질환분류체계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뇌졸중이다. 전문 응급진료가 필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