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2022 한국의 10대 스타트업’에 선정

美 스타트업시티 매거진 선정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서 유일

레몬헬스케어 '10대 스타트업’ 선정 인증서
레몬헬스케어는 미국 ‘스타트업시티’ 매거진이 시정한 ‘2022 한국의 10대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IT테크 스타트업 미디어인 ‘스타트업시티’ 매거진은 지난 6일자로 발행한 아태 특별판(APAC Special)을 통해 ‘2022년 한국의 TOP 10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선 레몬헬스케어를 선정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10개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과 제휴해 모바일 스마트병원 앱 ‘레몬케어와 ‘청구의 신’을 통해 ▲진료예약 ▲진료실안내 ▲모바일대기권 발권 ▲진료비 알림톡 및 모바일결제(수납) ▲전자처방전 약국전송 ▲실손보험 간편청구(청구의 신) 등 병원 방문에서 보험료 청구까지 원스톱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시티(Startup City)’는 벤처캐피탈 및 기업, 엔젤 투자자 그룹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매거진 및 뉴스레터, 컨퍼런스 등 스타트업 성장 및 투자 관련 지식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시티는 레몬헬스케어에 대해 “환자의 의료 장벽을 해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주목되는 스타트업”이라며 국내 의료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위해 HBN(Healthcare Blockchain Network) 구축 지원, 실손보험 간편청구 앱 ‘청구의 신’에 S2E(Service to Earn) 시스템 구현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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