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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예민함 정도 객관화한 HSP 이론...나는 얼마나 예민한지 체크리스트

“예민함 폭발” 내가 예민한지 알수 있는 자가테스트 있다?

"너 왜 이렇게 예민함 폭발이야?"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평소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들 수 있다. 평소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것들에 대해 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특정한 감각, 소리, 말, 현상 등에 쉽게 동요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예민한 사람'이라 불린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감자 및 호두, 달래 생즙 등

우울할 땐 고기 앞으로? NO!…기분 전환 음식 따로 있어

우중충한 날씨에 눈까지 오면서 햇빛 보기가 어려운 요즘. 계절성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는 음식을 통해서 우울감을 날려버릴 수 있는데, 의료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우울증을 없애는데 도움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이기는데 제격 ‘감자’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또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생성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경도인지장애 있으면 세로토닌 수치 최대 25% 낮아

뇌의 세로토닌 분비 줄면 인지능력도 ‘뚝’ ↓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나이가 들어 인지능력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발표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기억력, 문제 해결력, 감정과 관련된…

지루할 때 음식 찾는 습관, 어릴 때부터 교정해야

“배 안고파도 먹는다”…4세부터 지루하면 80% 더 먹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지루할 때 음식을 통해 기분을 해결하려는 행동을 감정적 섭식(emotional eating)이라고 한다. 딱히 배가 고프거나 몸이 영양 섭취를 원하지 않는데도 나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가고 먹는 걸 멈출 수 없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행동은 비단 성인에게서만 보이는 게 아니다. 최근 4세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도…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내 마음에 안들면 나쁜 사람?”…이분법 생각이 우울증 불러

우울증에는 기분이 저조하고 우울한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끼지만 현실적인 삶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만성적인 우울증이 있고, 우울증이 아주 심각해서 사회적 기능을 할 수 없고, 자살사고와 자살 충동 및 실제로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우울장애가 있다. 상담자가 상담할 때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다. 상담이나 심리치료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고…

낯선 사람과 대화하면 기분 더 좋아진다면서도 소셜 미디어 더 선호

낯선사람과 ‘대화 vs 채팅’…어느쪽이 더 즐거울까?

낯선 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이 소설 미디어 상의 대화보다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선호도 조사에선 소셜 미디어 상의 대화를 더 선호한다고 이율배반적 답이 나왔다. 최근 《사회심리학저널(Journal of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미국 조지아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편안하게 잤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웰빙 향상

“아~잘 잤다”라는 기분…실제 숙면보다 더 효과적 (연구)

아, 잘잤다!! 숙면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 숙면하는 것보다 기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발간한 학술지 《감정(Emo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목표 수면 시간이나 수면 추적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보다 편안하게 잤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울하면 입맛도 바뀐다? 어떻게 다스릴까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입맛이 없거나, 혹은 반대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싶어질 수 있다. 이 같은 식욕 변화는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 많은 경우, 식욕의 변화는 우울증 초기 증상 중 하나이거나 우울에피소드(depressive episode)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신호일 수 있다.…

자살 충동은 12월에 최고조...

자살기도 가장 많은 시간과 계절은?

자살기도가 어두운 겨울철에 더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봄과 초여름에 절정에 달한다. 그 원인에 대하여 자살 충동은 12월에 최고조에 이르지만 ‘티핑 포인트’에 이르는 데 몇 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새벽 4시~5시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로 밝혀졌다. 《중개 정신의학(Translational Psychiatry)》에 발표된…

기분 좋게 하면 피부도 좋아질 수 있어

기분에 따라 피부 상태 달라진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피부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드름이 나거나 습진,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우리의 기분이 피부에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소개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습진, 여드름 유발 긴장을 하면 우리 몸은 싸움-도주 반응을…

기분 개선하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

하루 한 번 친구와 ‘이것’, 행복한 하루 만든다

하루를 마칠 때 행복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한번만이라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농담을 하는 등 양질의 의사소통을 하면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국 캔자스대 제포리 홀 연구교수(커뮤니케이션) 등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의 내용이다. 홀 교수는 “우리 연구는 인간관계 맥락에서 양질의 의사소통을 정의하려는…

살 빼면 달라질까?….몸의 변화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외모 외에도 건강에도 좋은 측면이 많다. 살을 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을 통해 알아본다.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과체중인 사람 중에는 밤에 잠자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수면무호흡 때문인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기분따라 먹다보면 심장 나빠진다 (연구)

감정에 따라 음식을 먹는 행동이 장기적으로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배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슬퍼서 혹은 스트레스 받아서 음식을 먹는 일이 반복되면 동맥과 심장이 경화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프랑스 낭시대병원 연구진은 110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감정에 따라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는지…

행복 호르몬 4가지, 어떻게 높일까?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에는 ‘소확행’이 더욱 중요해진다.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커피 한 잔, 귀여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시간,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등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적극적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통해 몸짱 등극도 좋다. 이렇듯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은 4가지 행복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당신이 ‘떡볶이’를 자주 찾는 이유는?

엄마가 만들어준 고등어 조림, 하교 길에 먹었던 떡볶이, 아플 때 먹었던 죽 한그릇..., 자주 찾게 되고, 생각만 해도 맛이 있고 우울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을 자신만의 '컴포트 푸드(Comfort food)'라 할 수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나 정서적으로 위안을 주는 음식이다. 먹으면 만족감을 주고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겨울엔 계절의 영향으로 우울해지기 쉬워 정신 건강에 유의해야

겨울이라 우울? 에너지 올리는 4가지 방법

해가 짧아 야외활동이 적어지고 몸이 움츠러드는 이 때 ‘계절성 우울증( Seasonal Affective Disorder, 이하SAD)’에 걸리기 쉽다. 햇빛량이 적으면 뇌의 화학물질 분비를 변화시켜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SAD는 일상에서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 몸을 움직여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증을 덜 수…

김치 한입에 행복?…기분 좋아지는 음식들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 때 단 음식 한 입이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실제로 영양과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많은 연구를 통해 특정 음식이 우리 뇌의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로,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기분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밀가루 음식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하루라도 밀가루 음식을 끊어보고 싶지만 쉽지 않다. 빵, 과자, 국수, 라면 등 우리에게 친근한 밀가루 음식들은 이제 주식처럼 우리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 밀가루 음식을 끊으면, 과연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밀가루를 끊으면 우선 밀가루 과다 섭취의 각종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탄수화물 감소로 다이어트 효과 밀가루 음식은 글루텐보다…

기운 돋구고 맘 편한 음식 냄새 4가지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간 사람의 샴푸나 화장품 냄새에서 불현 듯 옛 연인의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다. 허름한 오랜 찻집에서 흘러나오는 커피 향이나 초등학교 근처의 솜사탕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달달한 냄새는 어린 시절의 어느 한 순간으로 되돌아간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냄새가 사람의 기억을 회상시키는 ‘프루스트 현상’을 일으키기…

술 마시는 이유, 男女 다르다 (연구)

남자는 기분이 좋을 때, 여자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술을 마실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분이 바뀌거나 술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은 남자와 여자에게 반대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연구진은 술과 관련된 단서에 대한 주의(attention)가 그 순간의 욕구와 기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