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가보셨나요?
저는 자크 루이 다비드의 그림이 엄청나게 많은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1825년 오늘은 그 다비드가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다비드의 그림은 루브르 뿐 아니라 유럽 곳곳의 궁전이나 미술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비드는 로코코 미술을 배웠지만 신고전주의의 화풍을 확립한 ‘프랑스의 국민화가’입니다. 그는 프랑스 혁명의 열렬한 지지자였지만 ‘단두대 정치’로 유명한 로베스피에르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자 그 역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그는 나폴레옹이 등장하자 그의 신봉자가 돼 ‘나폴레옹의 전속화가’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아래는 그 유명한 ‘나폴레옹 1세 황제의 대관식’입니다. 나폴레옹이 연상의 여인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주는 모습입니다. 거의 비슷한 그림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루브르 박물관, 하나는 베르사유 궁전에 있습니다.



두 그림 모두 그림 왼쪽에 나폴레옹의 여동생들이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서 있습니다. 다비드는 이들 여동생 중 막내를 사랑해 분홍색 드레스로 그렸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은 이 그림을 보고 “엥, 이게 뭐야?”하며 그림을 다시 그리라고 했고 ‘분홍색 드레스’는 베르사유 궁전, ‘흰색 드레스’는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고 합니다. 위 그림은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그림이겠죠?

다비드의 그림 중에 우리나라 사람에게 특히 유명한 것이 바로 아래 그림이죠?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은 없다”는 말과 함께 떠오르는 그림으로, 많은 분들이 이 그림이 표지였던 참고서로 공부하셨을 겁니다. 이 그림은 나폴레옹이 27세에 이탈리아원정군 사령관을 맡아 이탈리아에 주둔한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하기 위해 알프스를 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은 없다.”
최근 어느 의사를 인터뷰했는데, 그 분은 이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매일 최선을 다하다보니 남들이 인정하는 최고의사 자리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지금 우리 경제가 위기에 있습니다만, 모두가 이런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면 불가능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인데, 서로 북돋우고 힘을 합친다면….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 참 힘드셨죠? 그래도 꿋꿋이 버텨오지 않았습니까?
새해가 와도 모든 난관을 함께 이겨나가시고, 또 커다란 꿈 이뤄나가시죠. 저도 늘 곁에 있겠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할 사람은 해냅니다

올해 세 번째 소개하는 글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면서 꼭 읽어보시기를 빕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뜻이 있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홧팅!!

비틀스=1962년 음반회사 데카 사는 “당신의 음악과 기타 연주 스타일이 싫다”며 음반 취입을 거절했다. 이 그룹은 70년대 세계 문화 코드가 됐다.

스티브 잡스=아타리와 휴렛팩커드로부터 입사를 거부당했다. 휴렛팩커드의 인사 담당자는 “헤이, 우리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 없어. 당신은 아직 전문대학도 나오지 않았잖아”라고 조롱했다. 그는 애플사를 설립해 세계 최초의 PC를 내놓았으며 시력과 역경을 딛고 아이팟, 아이폰 등을 내놓으며 ‘IT업계의 신(神)’으로 추앙받고 있다.

프레드 스미스=예일대 경영학과 학생 때 ‘1일 배달 서비스’에 관한 리포트를 썼다. 교수는 “개념은 재미있고 리포트의 구성은 좋지만 C학점 이상을 받으려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운송회사 ‘페덱스(FedEx) 사’를 설립했다.

토머스 에디슨=교사가 “너무 바보 같아서 가르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만 1093개의 특허를 받았으며 인류의 생활 방식을 바꾼 발명가였다.

알버트 아인슈타인=10세 때 뮌헨의 교장이 “너는 절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가혹하게 말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세계관을 바꿨다.

마이클 조던=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서 역사상 가장 훌륭한 농구선수로 등극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어린시절 음악 선생은 “작곡가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그를 악성(樂聖)으로 부르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월트 디즈니=캔사스 시에서 만화를 그릴 때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신문 편집자로 일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그는 세계 각국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찰스 C 만즈, 크리스토퍼 P 넥 공저) 참조

오늘의 음악

오늘은 팝송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곡은 1980년 오늘 세상을 떠난 팀 하딘의 노래를 로드 스튜어트가 부릅니다. Reason To Believe. ‘눈물을 흘리는 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하는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 곡입니다. 1941년 오늘 태어난 레이 토마스가 이끈 그룹 ‘무디 블루스’의 ‘Night in White Satin’과 1947년 이날 태어난 드러머 코지 파웰이 속한 ‘레인보우’의 ‘Stargazer’가 이어집니다.

♫ Reason to Believe [로드 스튜어트] [듣기]
♫ Night in White Satin [무디 블루스] [듣기]
♫ Stargazer [레인보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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