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우리의 변화와 혁신은 계속될 것”

개원 39주년 기념식...정흥태, "환자 건강과 직원 행복이 최우선"

관절질환 치료에 특장점을 지닌 ‘관절 전문’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개원 39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2일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승진자 발령과 20년, 15년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부산부민병원이 소속된 (의)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여기서 “지난 39년동안 부민병원은 의료서비스 발전과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환자 건강과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기원했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 등으로 인정받아 전문센터 중심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사진=부산부민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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