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파스 제일파프, 다이소에도 진출한다

지난해 편의점 입점 이어 유통채널 확대

[사진=제일파프쿨]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로 유명한 펭귄파스 제일파프가 다이소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편의점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는 다이소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다이소는 전국 15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대에 품질까지 갖춘 상품으로 세대를 막론하고 다이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런 다이소에 제일파프를 입점해 전국 단위 유통망 채널 확장에 나선다. 또한 기성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제일파프쿨·핫은 두툼한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하여 부착함과 동시에 찜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삠, 타박상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밀착포를 따로 넣은 분리형 파스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백형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국민가게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층에 지지를 받는 다이소 입점을 통해, 제일파프가 더 많은 분들께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부착함과 동시에 냉·온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일파프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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