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최재욱 교수, 우즈베키스탄 제1급 보건훈장 수훈

베흐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로부터 훈장 받는 최재욱 교수(오른쪽) [사진=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가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로부터 제1급 보건훈장을 받았다.

최 교수는 우리 정부 주선으로 지난 3월부터 약 4주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코로나19 국가 자문관’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 시스템 구축과 주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 10일부터 현지에 머물며 코로나19 방역 및 환자 관리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의과대학(Tashkent Medical Academy)내 환경보건과학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책임 연구자를 맡아 환경보건고등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고려대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의과학대학이 함께 참여한 협력연구센터에서도 신진연구자 양성과 공동연구 등에서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최 교수는 1988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부임했으며, 고대의대 연구부학장, 고려대 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장, 한국국제보건의료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백완종 기자 100pd@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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