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선정에서 김안과병원은 백내장 수술 부문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25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은 올해 처음 발표되는 분야로 무릎 수술 및 무릎 치환술, 고관절 수술 및 고관절 치환술, 어깨 수술, 굴절 교정 수술, 백내장 수술 등 다섯 개의 정형외과와 안과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은 1962년 개원 이후 국내 최대 시설의 안과병원으로 성장해왔다. 백내장센터, 녹내장센터, 사시&소아안과센터 등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연간 백내장 수술 1만례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철구 원장은 “병원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