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온도의 음낭, 생식능력 떨어지는 건 사실
남성들 사우나 자주 하면 아빠 되기 힘들까?
사료회사 영업팀에 근무하는 김동훈(가명, 33)씨는 일주일에 2~3번 사우나를 찾는다.
직업상 술 마시는 횟수가 잦은 김씨는 전날 술을 마신 날이면 회사에 출근해 간단한
업무보고 후 사우나로 간다. 김씨는 “숙취 해소에는 사우나가 제격”이라며 “뜨거운
증기로 땀을 빼야 몸이 개운해진다”고 한다.
사우나는 한국 성인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