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美 연구팀 “심근경색 후 조직 손상에 따른 임상 분류로 치료 효과 높여야”
“심장마비, 4단계로 나눠 치료하자”…맞춤치료 가능?
모든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가 똑 같은 게 아니며, 따라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뒤 조직이 얼마나 손상됐는지에 따라 4단계로 세분화해 맞춤치료를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의대(Northern Ontario School of Medicine)와 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수십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심장마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