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던 10대 남...휴대폰 충전 확인하려 고개 숙였다가 코드에 감전
“목에서 불꽃 튄 후 살이 타”…목걸이에 감전된 10대, 무슨일?
목에 차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 때문에 휴대폰 충전기 코드에 감전 돼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한 10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6명 자녀를 둔 엄마 다니엘 데이비스(38세)는 지난 4월 30일 밤,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들었다가 옆 방 16살 아들인 레이스 오그달의 침실에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자 잠에서 깨어났다. 오그달은 울부짖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