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2000명, 건보 재정 고갈로 나라 망할까봐 걱정"
서울대 의대 비대위 “2026년 정원 위해 연구 공모…정부도 수용해야”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과학적 의사 추계' 연구를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이 연구가 내후년인 2026년 증원 근거 자료로 활용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이 비대위는 지난 14일 국민·환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원하는 의료시스템을 공모 받았다. △의료전달체계 개선 △지역 의료 질 강화 △의사와 충분한 소통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