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미세먼지, 한파 등에 취약할 땐 착용 권장
마스크, 써야 할 사람 vs 벗어야 할 사람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으나,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사, 학교 교실 등에서는 여전히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가 옷이나 양말처럼 일상이 된 만큼 결별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쌀쌀한 날씨에는 추위를 막는 방패막이, 얼굴과 표정을 감추는 효과, 쓰고 벗는 번거로움, 감염 예방 효과 등 여러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