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 췌장암... 건강검진으로 미리 대비해야
몸속 깊은 곳이라… ‘이 암’에 걸린지도 잘 몰라
췌장은 하루 250mL 정도의 췌장액을 분비해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을 소화시키는 외분비 기관이자, 인슐린, 글루카곤과 같은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몸에서는 소리 없이 일하는 고마운 장기다. 그러나 췌장암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주변에 나타나기에 전조 증상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췌장암이 공포의 대상인 이유
췌장암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