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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10명 중 8명 치료 효과... 통증 없고 당일 활동 가능

어린이 백반증 고민?… 피부 모내기 이식술로 해결

피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서 얼룩덜룩한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백반증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간단한 처치만으로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는 치료법이 있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가 백반증 치료 효과가 적은 난치성이라면 '피부 모내기 이식술'을 통해 피부색을 회복할 수도 있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강희영 교수팀에 따르면 난치성 소아…

자가 치료용 대마성분 의약품 구매 절차

국내 뇌전증 환자, 대마 사용될까?

국내에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없는 희귀·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성분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가 치료용 대마성분 의약품 구매 절차를 발표했다. 뇌전증 환자가 대마 성분 의약품을 구매할 때 제출 서류와 신청 기관·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제출서류 미흡으로 인한 구매 지연을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다. 먼저 미국…

딸꾹질 자체는 무해...난치성일 땐 치료 필요

겨울만 되면 딸꾹딸꾹…어떻게 멈출까?

겨울만 되면 딸꾹질이 심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딸꾹질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한다. 횡격막(가슴과 배 사이 근육) 등의 호흡 근육이나 신경 등을 제어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난다. 이 자극으로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면, 성대 사이의 좁은 틈인 '성문'이 갑작스럽게 닫히면서 '딸꾹' 소리가 난다. 딸꾹질…

유전자조작 마이크로플라스마세균으로 난치성 폐렴 유발하는 녹농균 제거

박테리아가 폐렴 치료 돕는다? “동물실험 성공”

유전자 조작 박테리아로 난치성 폐렴을 일으키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잡는 동물실험이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간) 《네이처 생명공학(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된 스페인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항생제 내성을 지닌 녹농균을 표적으로 삼았다. 녹녹균은 항생제가 침투할 수 없는 생체막을 형성한다.…

의사도 헷갈릴 수 있는 증상

항문에서 피가…치질이 아닌 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뒤 변기가 붉게 물들어 있거나 휴지에 피가 묻어나는 일은 비교적 흔하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일시적 출혈이 변에 섞여 나오는 수도 있고, 치질이 원인일 수도 있다. 보통 피의 색깔이나 출혈 양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출혈이 항문에서 발생했다면 선홍색이다. 장 출혈이면 부위에 따라 검붉은색, 붉은색 등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항문…

비만·당뇨 예방도... 통곡물·채소·과일+α

살↓ 근육↑ ‘마이크로바이옴’ 2종, 어떤 음식에?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의 생태계로 살이  찌고 빠지는 신체 유형과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크론병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미생물의 종류와 구성, 다양성 등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의 균형이 중요하다. . 최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박철현 교수와 연구지원실 김한나…

체구 작아 수술 난이도 높아...부갑상선 보존 등 이점 커

세계 최초 소아 대상 ‘로봇 갑상선 수술’ 성공

국내 의료진이 소아 환자 대상으로, 로봇 갑상선 절세술을 시행하는데 성공했다. 소아에게 적용한 세계 첫 사례다. 소아 대상으로 이 수술을 시행하는 건 성인 대비 난이도가 높지만, 목 부위를 절제하는 기존 수술보다 부작용이 줄어드는 등의 장점이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최준영 교수팀(유형원 교수, 김우철·이자경 전임의)은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절반 이상, 초기에 프로그램 탈퇴…최종 통과 4% 미만

정자기증 ‘거부’당하는 남성 꽤 많아(연구)

정자를 기증하고 싶어도 정자의 질, 각종 질병 등으로 지원자의 약 40%가 기증을 거부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셰필드대 등 유럽 연구팀이 세계 최대 정자·난자은행인 ‘크라이스 인터내셔널(Cryos International)’과 협력해 영국·덴마크의 정자 기증 지원자 약 1만1700명 이상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에…

별명 '스페셜 K', 특정 우울증 환자에는 좋은 약효

두 얼굴의 ‘클럽약물’…뇌 소음 높여 망상·환각(연구)

일부 사람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불법 사용하는 마약류 전신마취제  ‘케타민’이 조현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심각한 망상·환각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등 3개국 연구팀은 케타민이 심한 ‘뇌 소음’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케타민은 흥분성 뇌 신호의 억제제로 뇌의 시상(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백질부)과…

‘약발 없는’ 환자의 3분의 1에 효과

‘아동기 트라우마’ 우울증… ‘이 약’ 좋아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난치성 우울증이 있으면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외상)를 겪은 환자에게는 전신 마취제인 마약류 ‘케타민’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케타민은 ‘스페셜 K(Special K)’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국내 유흥업소에서도 불법 유통돼 문제를 일으켰다. 정맥이나 근육으로 투입되는 주사용 약물이다.…

"FDA 제출예정 2상 IND 소개, 기술수출 추진"

큐라클,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난치성 혈관질환 및 대사성질환 혁신신약 개발기업 큐라클은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 case 2023)를 통해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면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를 초청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헬스케어…

DNA의 문자인 염기를 바꾸는 ‘염기 편집’을 암치료에 첫 적용

유전자 편집으로 난치성 백혈병 치료 첫 성공

난치성 혈액암에 걸린 10대 소녀에게 유전자 편집기술의 하나인 ‘염기 편집(Base Editing)’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치료에 성공했다고 영국 B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3세인 영국 레스터의 소녀 앨리사는 지난해 5월 ‘T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진단을 받았다. ALL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암세포로…

HER2 양성 유방암의 재발과 전이 막는데 2~4배 효과

유방암 환자의 생존률 높여주는 새 치료법 등장?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로 최근 각광받는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T-DXd‧미국 제품명 Enhertu)이 2개의 임상시험에서 암의 진행을 기존 치료법에 비해 2~4배 길게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4~8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연례 회의에서 이 치료법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한 2개의 개별…

성균관대 약대 이재철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인균 연구원 선정

임성기재단, 희귀질환 연구자 2명에 3년간 12억원 지원

임성기재단(이사장 이관순)은 ‘2022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성균관대 약대 이재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학융합생명연구센터 이인균 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故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은 지난 24일 두 연구자에게  총 12억원의…

한국릴리 버제니오, 재발 고위험 조기 유방암 적응증 확대

한국릴리는 CDK 4&6 억제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R+(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 림프절 양성의 재발 고위험 조기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버제니오는 HR+/HER2- 유형 림프절 양성의…

산화스트레스조절 플랫폼 기반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압타바이오, 뉴캐슬대 암연구센터와 연구협약 체결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기업인 압타바이오는 호주 뉴캐슬 대학교 암연구센터와 난치성 항암 혁신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2020년 7월 호주 뉴캐슬대학과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항암치료제를 공동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년 간…

연축행동, 소뇌증, 발달장애 등 주요 증상 변이 동물모델로 확인

희귀 뇌발달 질환 ‘웨스트 증후군’ 원인 밝혀져(연구)

희귀 뇌 발달 질환인 웨스트 증후군(West syndrome)의 새로운 원인이 밝혀져 치료에 대한 희망의 길이 열렸다. 뇌전증 중 하나인 ‘웨스트 증후군’은 신생아 1만 명당 6명 미만에서 발생하는 희귀 뇌 발달 질환으로 소아 뇌전증 환자의 2%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뇌전증 유병률은 약 1%로, 약 20%가 20세 미만 소아 뇌전증…

냄새나도 변기 '속' 유심히 들여다봐야

대변에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

우리는 매일 먹고 매일 화장실에 간다. 이런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미국 뉴저지주 펜메디신프린스턴보건의 위장병 전문의이자 '당신의 똥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과 '나의 오줌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인 아니쉬 세스(Anish Sheth) 박사는 “똥이 감염, 소화기 문제, 그리고 심지어 암의 초기 징후를…

초기 환자 15명 대상 임상시험에서 약효 확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전신경화증에도 효과”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제가 난치성 질환인 전신경화증에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임상학회(ASCI) 학회지 중 하나인《JCI 인사이트(JCI Insight)》에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와 피츠버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전신경화증은 결합조직 성분 중…

항암바이러스만 주사했을 때보다 전달량 1만 배 증가

암세포 파괴 효과 높이는 ‘항암바이러스 운반체’ 등장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운반체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송재진,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 연구팀은 7일 기존 항암바이러스 운반체보다 암세포 타깃 능력이 100배 개선된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면서 암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항원이 생기고 면역체계가 활성화돼 암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