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양·한방과 예술 융합한 '통합치료지원센터' 내년 1월 오픈

한 곳에서 의사 진료, 한방 침, 예술치료, 체육까지

의학 치료에다 한방, 거기에 예술치료와 체육까지 더한 새로운 모델이 부산에서도 시작된다. 합리적 민간요법까지 융합한 '통합의료'는 서구 선진국들에선 다양하게 뿌리내렸고, 국내에서도 실험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접근법. 여기에 예술치료와 체육까지 더한 모델로  몸의 치료와 마음 치유를 한 곳에서 두루 받을 수 있는 통합치료 네트워크다. 부산의료원(원장…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심장과 폐 기능 향상에 더해...걷기 운동하면 강해지는 신체 부위는?

걷기의 건강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칼로리를 잘 소모시켜 비만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유방암, 대장암 등 암 위험을 낮추고, 관절염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걷는 동안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고, 심장과 폐가…

[그나마] 건강하려면 무조건 채식? 육식vs채식 어떤 것이 몸에 더 좋을까?

건강하려면 무조건 채식? 육식과 채식 중 어떤 것이 몸에 더 좋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순풍클리닉 표인봉 간호사의 진행으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민재원 약사,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육식과 채식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오전 8시와 오후 6시에 운동하면 대장암 위험 11% 낮아져

오전 8시, 오후 '이때' 운동하면...대장암 위험 낮아진다고?

걸어서 출퇴근하거나 아침 식사 후와 저녁 식사 전에 산책을 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 더 많이 활동하면 대장암 위험이 11%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에 포함된…

성격 특성이 신체 활동과 앉아서 하는 행동 패턴에 영향 미친다는 연구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성격...'이렇게' 다르다?

사람의 성격이 선호하는 신체 활동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격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제 행동 영양 및 신체활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성격 특성은 신체 활동과 앉아서 하는…

주변에 플라스틱 쓰레기 너무 많아… ‘생활 플라스틱’ 줄이려면?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다 보면 놀라울 정도로 플라스틱 제품이 많다. 특히 식자재 포장 박스만 모아도 매일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모인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환경을 오염시켜서 결국 사람 건강까지 위협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2050년에는 바닷속 플라스틱의 무게가 물고기 전체를 합친 것보다 더 무거워진다. 매년 800만…

[셀럽헬스] 배우 한가인 출산 후 탈모

한가인 "머리숱 많았는데 이젠 휑해"...'이것' 때문에 탈모왔다?

배우 한가인이 탈모를 고백했다. 최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머리숱 고민을 털어놨다.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는 한가인은 둘째 출산 후 정수리 탈모가 왔다고 한다. 그는 “유전적으로 숱이 많게 태어났는데 둘째를 낳고 나니까 앞머리가 빠지더라”며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지니까 정수리 볼륨이 적어지고, 볼륨이 적어지면 뿌리 볼륨이 죽고…

균형감각 떨어져 비틀거리고 놀이터에서 넘어져...얼굴 한쪽 처지더니, 다섯살 여아 결국 뇌종양 진단받아

“5살이 술취한 것 처럼 걷더니"...얼굴 한쪽 처져 결국 ‘이 병’, 무슨 사연?

술 취한 사람처럼 걷던 5살 영국 꼬마가 결국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올리비아 자보(5)는 작년 9월부터 이상하게 걷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사람처럼 몇 주 동안 걸음걸이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올리비아의 어머니 메리에타는 “다섯 살 짜리가 술을 마실 리가 없는데 취한 사람처럼 걷다가 자주 넘어졌다”고…

찬밥 신세, 탄수화물은 억울하다! / "50대 男 뱃속에 27kg '이것' 자라" / 바이오기업, 신약개발 과정 ‘죽음의 계곡’ 넘는 방법은?

"물만 먹어도 살쪄?" 이런 사람...아무리 식단 조절해도 뇌 '이것' 문제자세히 보기“살 찌니 쌀밥 안 먹는다고?”...찬밥 신세, 탄수화물은 억울하다!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홍진호, 응급실행 “난생 처음 겪는 고통”...‘이것’ 심해 수술까지?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기흉으로…

[오늘의 건강]

중년 여성 ‘이것’ 있으면...유방암 위험 높다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