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개그우먼 김현숙 다이어트 근황

'출산드라' 김현숙 "10kg찌고 14kg 뺐다"...'이것' 때문에 살쪘다고?

개그우먼 김현숙(45)이 체중 14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개그콘서트 ‘출산드라’,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다이어트 전 10kg나 쪘다고 한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맘대로 룩북, 가을 셀프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14kg를 뺀 후 날렵해진…

[오늘의 건강]

고칼로리 계속 먹다보니…어느새 ‘이 암’ 생기고 있었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남해안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하루 만에 2∼5도 내려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직장인 A씨(54세, 남)는 평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술과…

비만이나 과체중일 경우에는 위험 2배 급증

코로나 걸린 10대, 1개월 후 '이 병' 위험 50% 높아진다고?

코로나19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와 청소년은 다른 호흡기 질환을 앓은 사람들보다 2형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Case…

비행 중 견과류 알레르기는 환기시스템 아닌 부주의나 표면에 남은 잔여 유발물질 통해 전해져

"견과류 안먹었는데"...비행기 탔다가 알레르기, 왜 생기나 했더니

견과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항공기의 환기시스템을 통해 퍼져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일반 여객기에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이 노출되는 위험에 대한 오해를 일부 불식시키기 위해 2023년 영국 민간항공청(CAA)의 의뢰를…

[셀럽헬스] 배우 김현주 킥복싱

47세 김현주, 이색 취미 “살 빠지고 군살 없애줘?”...뭐하길래?

배우 김현주(47)가 최근 킥복싱을 배우는 근황을 전했다. 김현주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요즘 관심사가 뭐냐는 질문에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현주는 “UVC 보는 거 좋아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틀어놓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보던 게 있으니까 습득도 빨랐다”며 “어렸을 때 아빠가 늘…

서울아산·세브란스·성모병원도 100억~200억대 적자

의정갈등에 서울대병원 실적 급전직하...상반기 1628억원 적자

2월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대학병원 경영 실적이 급전직하했다. 올해 상반기 대부분 병원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 손실을 입었고, 특히 빅5병원 중 4곳이 총 2135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7개 의료기관 중 7곳을 제외한 30곳이 올해 상반기 적자를…

혈중 콜레스테롤 줄이는 효과... 혈관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에 기여

아침에 후식으로 먹는 사과...혈중 콜레스테롤·혈관에 어떤 영향?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 내던 사과의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추석 전에 출하하지 못한 품종인 홍로가 이달 출하되면서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달부터 나오기 시작한 후지 품종도 일교차가 커진 영향으로 작황이 좋다고 한다. 사과 가격이 더 낮아지길 기대하면서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국내 사과…

‘좌식생활’ 탈출해도…심혈관병 위험 낮아지지 않고, 순환계병 위험 ‘쑥’…틈나는 대로 자주 움직여야 심혈관도 순환계도 보호 가능

"오래 앉으면 건강 안좋다고 서서 일해?"...오히려 '이것' 위험, 왜?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딩 데스크’가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 등 일부 직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퓨터, 텔레비전, 운전대 앞에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는 좌식생활 습관의 나쁜 영향을 상쇄하려는 일종의 자구책이다. 하지만 더 많이 서 있으면 심혈관병(관상동맥심장병·뇌졸중·심부전 등) 위험은 낮아지지 않고 순환계병(하지정맥류·심부정맥혈전증 등) 위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