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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워치 머리기사

챗GPT, 제약산업에 어떤 영향?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ChatGPT)를 제약기업들이 활용할 경우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후보물질 탐색부터 임상을 거쳐 신약으로 허가를 받는 기간이 15년이상…

작년 세포치료제 개발에 126억 달러…6품목만 허가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총 6개로 집계됐다. 한해 동안 전세계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에 투입된 자금은 126억 달러(약 15조 8000억원)였다. 1년 전과 비교해 투자금액은…

우주산업 투자 보령, 의약품 역대 최대 실적

제약사로선 이례적으로 우주산업에 투자해 주목을 받은 보령(구 보령제약)이 본업인 의약품 부분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령(대표 장두현)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첫 기술상장 바이오벤처, M&A 기업 ‘제물’ 되나?

바이오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 경영권을 양수도한 헬릭스미스-카나리아바이오엠측과 소액주주간 대립으로 엔젠시스 등 신약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10분 이내 단축 기술 개발

4∼6시간 걸리던 코로나19 PCR 검사를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는 ERICA 생명나노공학과 이주헌 교수팀과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팀이…

브릿지바이오 등 4곳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한국팜비오, 큐리언트 등 4개 기업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43개 기업과 신규 4곳 등 총 47개 제약바이오기업을 19일…

‘영국신사’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새회장 내정

'영국신사'로 불리는 노연홍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안건에 차기 회장 후보…

효과없는 치매 예방약 퇴출… “처방할 약이 없다”

인지 장애 치료제로 허가받아 처방돼 온 의약품들이 임상 재평가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잇따라 퇴출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인지 장애 치료제는 일선 진료현장에서 통상적으로 치매 예방약으로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