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특별코너 ⑫ 바른길병원 김희덕 HBOT센터장
“텔로미어에 브레이크 건다” 놀라운 산소力
연탄가스 중독 치료에 많이 쓰였다. 핏속에 이산화탄소가 갑자기 많아져 생긴 병이니 핏속에 산소를 많이, 또 빨리 주입해주면 이산화탄소와 산소가 합쳐져 물로 변하는 원리다.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에 놔둬도 일산화탄소 중독증은 낫습니다. 하지만 오래 걸릴 뿐이죠.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5시간 20분이 걸립니다. 그 사이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