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파르르"...마그네슘 부족 말고 다른 이유도 있다?

오늘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최저 -16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6∼-4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현상은 누구나

"공포의 30여분"...평창 스키장 곤돌라 멈춰, 공중서 대처법은?

7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용객 64명은 곤돌라 캐빈에 40여 분 동안 갇혀있다가 무사히 빠져나왔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높이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

“왼쪽으로 누워라?” 소화 잘 안되는 사람은 ‘이렇게’ 자라

속쓰림이 심하다면 잘 때 왼쪽 방향으로 눕는 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소화불량, 속쓰림 등 소화기 문제가 있는 사람은 오른쪽보다 왼쪽 방향으로 누워서 자는 게 이롭다. 왼쪽으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밑에 놓여져 위산이 역류하기 어려워 속쓰림 등 증상을 완화할 수

“42살 차이라니!" 60세男과 18세女 연애...이게 가능?

42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하는 18세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유니라드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케이샤 루이즈는 헬스 트레이너인 60세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남자친구와 껴안고 있거나 볼을 맞대고

"아침먹고 바로 양치하지 마라!"...英 치과의사 경고, 왜?

구토를 하거나 달콤한 음식을 먹은 직후 양치를 하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치과의사 샤디 마누체리는 "구토를 하거나 아침 식사 직후 이를 바로 닦으면 안 된다"며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 치아를 구성하는 에나멜층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

“18kg 빼고 체지방률 14%" 배우 한그루...몸매 관리법은?

배우 한그루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그루는 4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기! 운동하고 먹고 기도하며 사랑하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한그루가 올린 체성분 분석표에는 체중 43.1kg에 골격근량 20.0kg, 체지방량 6.1kg, 체지방률 1

"변기뚜껑 열고 물 내려요?"...식중독 걸릴 위험 쑤욱, 왜?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생선회나 생굴을 먹고 흔히 감염되지만 변기으로도 걸릴 수 있다. 용변 후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리면 노로바이러스가 확산하며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용변 후 습관은 뚜껑을 여느냐, 닫느냐로 크게 나뉜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사람은 배설물의 미세입자 등이

백지영 기억이 오락가락...건망증? 경도인지장애?

가수 백지영이 스스로 ‘경도인지장애’가 아닌지 의문을 품었다. 사소한 일도 재빨리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며 이같이 언급한 것. 최근 백지영은 옷장을 살펴보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의 커플 코트를 공개하며 “둘이 깔맞춤해서 다녀왔다”

"주름 펴려면 ‘이것’ 먹어라"...美피부과 의사가 권한 하루 양은?

주름없는 피부를 유지하려면 아몬드를 먹으면 좋다는 미국 피부과 의사의 주장이 나왔다. 양은? 하루 세 줌씩.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피부과 의사 니라(Neera)는 매일 아몬드를 먹으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니라는 하버드 의대에서 레지던트 과정과 피부암 펠로우쉽을 마쳤

“이번엔 꼭”...새해 목표 ‘작심삼일’ 타파하려면?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2024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운 이들이 많다. 저마다 마음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