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얀센 등 바이오기업서 기술 도입 잇달아
글로벌 제약사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잡아라”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계속 주목받는 가운데 노바티스를 비롯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잇달아 CGT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생명공학회사 보이저 테라퓨틱스와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총 13억달러(1조7000억원) 규모로 1억달러(1300억원)를 보이저에게 선지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