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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건강 상태 알려주는 대표 수치 4

건강검진에서 각종 수치가 나와도, 자신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검진에서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대표 수치 4가지가 있다. 바로 허리둘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다. 이들 수치를 살펴 보면 내장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건강 강태 알려주는 대표 수치 4가지를…

맥주 + 치킨, 우유 + 초콜릿, 삼겹살 + 소주

당신도 알지만 거부 못하는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는?

따로 따로 먹으면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함께 먹으면 건강에 해가 되는 음식들이 적지 않다. 당신도 알고 있지만 거부하지 못하는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맥주와 치킨 맥주와 치킨 속의 퓨린 성분이 체내 요산 농도를 높여 통풍을 유발한다. 또 치맥을 자주 즐기면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화되고. 치킨이 지방과…

헬스 트레이너와 영양사가 꺼리는 음식

몸짱이 되려면 운동과 함께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의 남성 건강잡지 '멘스 피트니스'(Men's Fitness)가 헬스트레이너와 영양사들이 먹지 않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과일케이크 '레지스트'(ReZist) 운동의 창시자이자 피트니스 전문가인 지노 카카베일은 과일케이크와 파네토네…

시금치 속 수산 걱정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

시금치 많이 먹으면 결석 생긴다고?

겨울 시금치는 여름에 비해 수분이 줄어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도 증가한다. 맛있는 겨울 시금치를 앞에 두고 ‘결석’이 생기니 먹으면 안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일까? 시금치가 다른 채소에 비해 수산 함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 몸속에서 수산과 칼슘이 만나면 수산칼슘으로 결합해 딱딱한 결석을 형성한다.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는…

앉아있는 시간 길수록, 건강에 나쁜 이유 5

의자나 소파에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런 행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불안장애 위험을 높이는 등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 해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 중에 9만 건 이상이 움직이지 않고 오래…

매몰 광부 구한 ‘기적의 비상식량’이 커피믹스?

4일 밤 경북 봉화군에서 기적의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밤 11시경 봉화군 재산면 아연광산 갱도에서 지난달 26일 매몰사고로 갱도에 갇혀 고립됐던 조장 박모(62)씨와 보조 작업자 박모(56)씨가 9일 이상 지난 221시간 만에 구조된 것. 이들은 고립 당시 갖고 있던 커피믹스를 조금씩 밥처럼 나눠 먹고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면서 서로 다독이며…

계란보다 탄수화물 적고 단백질·지방 함량·칼로리 더 높아

“작다고 얕보지 마라”…메추리알이 계란보다 한수 위

메추리알과 계란 모두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하나만 먹어도 도 단백질 합성이 되며 우리 몸에서 활용되는 아미노산의 생체 이용률도 좋아진다. 각종 연구 결과가 나와 계란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메추리알은 어떨까. 계란보다 더 많은 효능이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메추리 알의 효능을 알고…

경쟁심으로 아이들 식습관 바꿔볼까

아동 비만은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조기 관리가 중요하지만 쉽지는 않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도 아랑곳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아이들에게 약간의 경쟁심을 유발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논문이 나왔다. 연구의 주요저자인 영국 바스대 경제학과 조나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 제4차 미래건강전략포럼 성료

10년 후 ‘뚱뚱한 한국인’이 더 많아진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비만에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10년 후에는 '날씬한 한국인'보다 '뚱뚱한 한국인'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근래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에서 제4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성인병의 주범… 피해야 할 트랜스지방 식품 5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은 맛이 좋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염증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에는 여러 가지로 해를 끼친다. 트랜스 지방산 혹은 부분 경화유로 불리는 트랜스지방은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트랜스지방이 …

미토콘드리아, 코로나19 같은 만성질환 치료 열쇠될까?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세포에 연료를 공급하는 생체 발전소다. 이 미토콘드리아가 파킨슨병과 장기 코로나19 같은 만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신체 세포에 수백여 개씩 존재하는 작은 튜브 모양의 구조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세포의…

100세까지 건강하게… ‘중년 건강’ 관리법 3

심혈관 질환 등 막아야 우리 몸의 노화는 대체로 30세 이후로 진행된다. 노화는 신체구조의 변화, 생리적 기능 저하,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게 된다. 보통 중년기는 40대에서 64세 사이를 말하는 데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때 주로 발생하는 주요 질환을 흔히 성인병으로…

알쏭달쏭… 올바른 ‘콜레스테롤’ 관리법 4

흔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성인병과 심혈관질환을 일으켜 몸에 해롭다고 생각한다. 이는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그리고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로 구분된다. 이 중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혈관 건강 해치는 ‘트랜스 지방’, 어떻게 줄일까

지방산에는 동물성 기름인 포화지방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이 있다. 그동안 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이나 비만 같은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연구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에도 동물성 기름 못지않게 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산이…

[날씨와 건강] 건조한 환절기, 영양 가득 맛있는 제철 해산물로 체력 보강

3월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산물, 참치·멍게·미더덕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내일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일교차가 10~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자.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달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한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참치와 멍게, 미더덕이 그…

[날씨와 건강] 배만 볼록 나왔다면? 내장비만 의심해 보자

비만도 위험도가 달라… 가장 위험한 비만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인천, 경기 서부와 전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사람마다 특히 살이 잘 찌는 부위가 있다. 허나, 40대를 넘어가며 유독 ‘뱃살만 두둑한’ 사람이 늘어난다.…

생각보다 훨씬 건강에 나쁜 습관 5가지

폭음을 일삼고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건강을 크게 해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습관이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보면 건강과 행복을 망치는 것들이 있다. 건강, 미용 정보 사이트 ‘유뷰티닷컴’이 생각보다 훨씬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잠자리에서도 스마트기기를 끼고…

[날씨와 건강] 제철 더덕의 건강 효능과 보관법

다이어트·성인병 예방…더덕이 몸에 좋은 이유

전국적으로 온화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더덕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다. 별미로 즐기기 좋은 더덕은 면역력 강화, 암 예방 등 건강에도 이롭다.…

건강상태, ‘체형’만 보면 알 수 있다?

허리둘레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다. 굳이 체중을 재지 않아도 체형만으로도 건강한지 아닌지 유추할 수 있단 것이다. 배와 허리가 불룩해 몸통이 두둑한 체형은 건강에 가장 해로운 체형이다. 여성은 35인치, 남성은 40인치 이상의 허리둘레를 가졌다면 비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제2형 당뇨, 고혈압,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