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당선인 "한국 의료 붕괴 상황"...KAMA "사태 해결에 동참하겠다"
임현택, 美한인의사회와 회동… “한국 의사, 미국 진출에 협력”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미국에서 거주하며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단체인 재미한인의사회(KAMA)와 만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KAMA는 의협에 지지 의사와 함께 한국 의사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지난 23일 KAMA 임원들과 서울에서 회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