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관리…오렌지주스로 비타민 C 보충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한 잔, 비타민 C 일일권장량 100mg 넘어...칼륨, 엽산, 수분도 풍부해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한 잔(250ml)에 일일 권장량(100mg)이 넘는 비타민 C가 들어있다. [사진=플로리다시트러스협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을 강화하기 위해선 평소 비타민 C가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비타민 C를 보충하려면 오렌지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세포 생성에 큰 역할을 한다. 철분 흡수를 높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해 피부, 뼈, 근육,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한 잔(250ml)에sms 일일 권장량(100mg)이 넘는 비타민 C가 들어있다. 칼륨과 엽산 등도 풍부하다.

수분 함량도 높아 혈액순환과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에 이롭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각종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는 환절기에 오렌지주스를 활용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생산한 오렌지 중 맛과 향이 풍부하게 잘 익은 제품을 엄선해 사용된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플로리다 오렌지 블러썸’ 프로모션이 오는 29일까지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모모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와 마티니를 이용한 ‘오렌지 마티니’, 오렌지 생과일주스와 샤도네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든 ‘논 알코올 미모사 칵테일’이 준비된다. 오렌지청, 탄산을 넣은 ‘오렌지 에이드’, 신선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생과일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도 마련된다. 오렌지주스와 골드럼을 절여 만든 ‘오렌지필’, 바닐라빈 반죽을 이용한 ‘파운드 케이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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