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랩 강성빈 대표, 울산대병원에 발전기금

정형외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카비랩 강성빈 대표가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딥플랜케이’를 개발해온 카비랩과 울산대병원 정형외과가 함께 임상시험을 해온 덕분이다.

딥플랜케이는 인공 무릎관절 교체 수술 전에 환자의 엑스레이(X-ray) 영상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인공관절 사이즈를 도출해주는 소프트웨어.

강 대표는 15일, 발전기금을 정융기 병원장에 전달하며 “울산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 했다.

왼쪽부터 정융기 병원장, 카비랩 강성빈 대표. [사진=울산대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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