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필립스 ‘영상진단장비표준센터’

부산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이 23일, 필립스코리아 ‘영상진단장비표준센터’가 됐다.

필립스의 MR, CT, IGT 등 다양한 영상 진단장비들로 임상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이를 기반으로 필립스 의료영상장비 유통전문기업 DK헬스케어(대표 이준혁)의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쉽도 맺었다. 필립스 제품의 부울경 플래그샵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폭넓은 영상 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 기술과 경험의 노하우를 병원과 적극 공유할 계획”이라 했고, 박남철 병원장은 “신속한 정밀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센텀종합병원, 필립스 ‘영상진단장비표준센터’
왼쪽부터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과 박종호 이사장 , DK헬스케어 이준혁 대표. [사진=필립스코리아]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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