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0만명 돌파…위중증도 역대 최다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대를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만741명으로 누적 762만9천27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만324명, 해외 유입 1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가 20만4654명(서울 8만1395명, 경기 9만4806명, 인천 2만8453명)으로 51.0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9만6087명으로 48.94%다.

위중증 환자는 124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6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1052명(치명률 0.14%)이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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