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나는 법 5

[사진=Viktoriia Hnatiuk/gettyimagebank]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법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미국 ‘헬스 닷컴’이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정리했다.

◆ 지압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버튼이 몸에 있다면? 팔목 안쪽에 내관혈이라 불리는 자리가 그렇다.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주름의 정중앙에서 인대를 따라 5~6cm가량 내려온 곳에 있는 혈 자리다. 멀미, 입덧, 딸꾹질 등의 증상을 완화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릴 때 꾹꾹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

◆ 책상 정리 = 주변이 어수선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진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혼돈에 빠졌을 때 묵묵히 책상과 주변을 정리하면 상황을 제어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깨끗하게 정돈된 책상에서 더욱 차분하고 명쾌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10분 알람을 설정한 뒤, 책상을 정리하면 작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 놀이 = 색칠하기, 숨바꼭질 등 아이들의 놀이를 성인이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진짜 아이들이 있어서 함께 어울리면 더 효과적이다. 잠시 천진난만한 상태로 돌아가서 마음속에 들어오는 독특한 느낌들을 편견 없이 느끼고 나면 스트레스의 상당 부분이 해소됐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심호흡 = 명상과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이 둘의 접점에 심호흡이 있다. 숨을 들이쉬고, 멈추고, 천천히 내쉬는 것만으로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명상이나 운동을 하려면 특정한 장소와 기구가 필요하지만, 심호흡은 아무 곳에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 개나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가 증가한다. 이 둘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이다.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 중 74%는 정신 건강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을 때 개를 데리고 산책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감소한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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