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긁적’ 피부 건조증 막는 노하우 4

[사진=pumatokoh/shutterstock]
11월 마지막 월요일 오늘(26일)은 대부분의 지방이 맑고 포근하다. 낮 기온도 서울 13도, 부산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다. 단,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마스크를 꼭 챙길 것.

이제 본격적으로 건조한 겨울이 왔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피부 건조증. 피부 건조증은 피부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건조한 겨울에 난방기 사용이 잦을 경우 생긴다. 유전이나 아토피 피부염, 피부 노화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음은 피부 건조증 막는 노하우 4.

1. 피부 건조증을 막으려면 집에서는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피부가 가렵더라도 가급적 참는 것이 중요하다. 가려운 곳을 긁으면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자주 긁으면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고 밤이 되면 가려움이 더욱 심해진다. 세균 감염으로 곪아 덧나기도 한다.

3.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도 피해야 한다. 특히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비누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피부에 있는 지방을 과도하게 없애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4. 비누를 사용할 경우 유아용 비누나 보습 기능이 있는 비누를 선택한다. 샤워 후에는 로션이나 오일 등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고 수시로 로션을 덧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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