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지키는 예방 수칙

 

오늘(10일)도 초가을 날씨. 아침, 저녁으로 얇은 겉옷을 챙겨야겠다. 서울 17도로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28도로 기온이 껑충 뛰어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 자외선지수는 대부분 지역이 높다. 가을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꼭 챙기기.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예방 수칙. 환절기 건강 예방 수칙만 제대로 지키면 3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같은 감염병(전염병)도 예방할 수 있다.

 

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또 독감을 비롯한 감염병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꼭 비누를 사용하고, 손을 씻은 뒤에는 잘 말려야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져라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식사를 제대로 하면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3. 바깥 공기를 쐬라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밖에서 춥게 지내지 말고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다 보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단, 미세 먼지 등이 있는 날은 되도록 피하고 꼭 나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4. 잠을 충분히 자라

 

계속 잠이 모자라게 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하지 못한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진=Alexander Raths/shutterstock]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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