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고민? ‘관계’ 시간 늘리는 법 12가지

남녀의 ‘잠자리’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브렌단 지에취 교수가 500커플을 상대로 관찰을 한 바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시간은 5.4분이었다. 이들에게 한 달간 스스로 스톱워치를 켜서 시간을 재게 했는데 33초에서 44분까지로 나타났다.

어느 정도가 ‘적정’ 시간이라고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남성의 절정감 도달이 너무 빨라 고민하는 커플들이 적잖다. 성 전문가인 트레이시 콕스의 ‘잠자리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할 사항>

1. 얘기를 많이 하라. 남성의 어떤 부위가 특히 자극을 많이 받는지 등을 터놓고 얘기해야 한다.

2. ‘남성’의 상태에 페이스를 맞춰라. 여성은 이제 겨우 시작인데 남성은 절정에 도달해버릴 수가 있다.

3. 자극하는 부위를 바꿔주라.

4. 변화를 줘 봐라. 평소에 취하던 것과 다른 체위를 시도해 봐라. 침실도 바꿔보는 등 뭐든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여성 파트너가 노력할 사항>

1. 파트너의 상태를 주시하라. 여성상위 체위를 취하면 ‘남성’의 상태를 잘 볼 수 있듯이 여성이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주도하는 마음으로 ‘남성’의 상태를 조절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2. 남자의 절정감 자극원에 주목하라. 자신의 쾌감을 억제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쾌감을 높이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3. ‘남성’을 조여서 절정감을 억제하기. 흔히 남성 스스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파트너도 ‘협력’해야 한다. 남성의 흥분이 고조됐을 때 자신의 손가락으로 ‘남성’을 15-20초 죄어주는 것이다.

<남성이 노력할 사항>

1. 여유를 갖고 임하라. 오래 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 영상물에서 본 장면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2. 평소 취하지 않던 체위를 시도해봐라. 특히 시각적으로 덜 에로틱하고 자신에게 덜 자극적인 체위를 취해보라.

3. 전희에 최대한 시간을 투자하라. 전희를 길게 하는 건 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또한 남성 자신을 위한 것이다.

4. 자신의 절정감에 대해 세심히 분석해 보라.

5. ‘자극-중단’ 훈련을 해 보라. 3단계로 나눠서 해 보라. 첫 번째로 혼자서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추는 연습을 몇 주간 한다. 그 다음에는 여성 파트너의 손으로, 마지막으로는 여성의 몸 안에서 훈련하는 것이다.

이신우 기자 sw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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